개도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민속행사로 10월 공주에서 있을 충남민속예술제에 참가할 당진군풍물놀이팀이 구성되었다.

지난 16일 오후2시 당진문화원에서 당진풍물연구회, 덕머리두레패, 가학리두레, 당나루풍물단, 봉교리 두레등의 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민속제 참가 준비모임이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풍물연구회에서 10명, 덕머리두레패 6명, 봉교리두레5명이 참가해 한팀을 구성하기로 하고 향후 회원을 더 영입하기로 했다.

출전하게 될 회원들은 오는 26일 오후8시 군민회관에 모여서 발단식을 갖고 상쇠도 선출할 계획으로 있다.

당진에서는 이번 충남민속예술제에 풍물놀이, 상여소리, 충청도굿, 민속놀이 등 4개부문에 참가하며 여기에는 총 1천3백여만원의 지원예산이 책정됐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민속제 참가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의견이 엇갈려 당나루풍물단과 당진농악대에서는 불참의사를 밝혔다.

이번에 불참의사를 밝힌 한단체 관계자는 “민속제 참가에 임박하여 각 팀에서 몇명을 뽑아 하나의 팀을 구성한다는 것은 팀웍이 중시되는 풍물놀이에서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다”며 불참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