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구, 훌라후프등 ‘가벼운’종목 채택
합덕읍민 체육대회가 6년만에 부활돼 오는 10월 3일 오전9시부터 합덕중농공고 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경비문제등으로 90년 3회대회 이후 체육대회를 중단했던 합덕읍은 올해가 전에 없이 대풍작이 예상되는데다 읍민화합차원에서 모여보자는 요구가 있어 이같이 체육대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육상, 줄다리기, 중량들기를 비롯, 점차 노령화되고 있는 농촌현실을 감안 피구, 공차넣기, 훌라후프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가벼운 종목도 채택됐다.
시상은 종합점수집계로 1, 2, 3위에 주어지며 특별상으로 입장상과 모범질서상이, 종목별 우승팀에게도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합덕읍의 한 관계자는 “비록 농번기이지만 오랜만에 치러지는 체육대회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승부보다는 화합을 강조하는 의미로 특별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