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훌라후프 돌리기 경기에 참여한 마을 대표들의 경기모습.
▲ 훌라후프 돌리기 경기에 참여한 마을 대표들의 경기모습.

【합덕】 지난 28일 서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합덕읍민체육대회가 열렸다. 아침 일찍부터 운동장에 모인 34개 마을 주민들은 합덕농협 주부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의 막을 올렸다.

육상, 훌라후프 돌리기, 공넣기, 씨름, 중량들고 버티기 등 7개 종목에 참가한 읍민들은 오랜만에 일손을 놓고 승부를 겨루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종합우승은 여자 육상 100m에서 2·3위를 모두 거머쥐고 공넣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궁원리가 차지했다. 2위는 성동리가, 3위는 회태리가 차지했다. 이밖에도 내동리가 특별상을, 재오지리가 모범질서상을, 옥금리가 화합상을 수상했다.

오후에 이어진 노래자랑에서는 ‘그날’을 부른 묵성리 윤기남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