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군청 민원실과 각읍면 민원실에 민원전용팩스를 1대씩 추가로 구입해 그동안 행정업무용 팩스와 민원팩스의 혼용으로 인한 업무차질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한달전부터 를 실시해 팩스를 통해 타지방의 호적등본등 민원서류를 발급해주기 시작했으나 그동안 각 읍면마다 1대씩밖에 없는 행정업무용 팩스를 겸용 사용하다보니 업무용 팩스송수신에 차질이 생긴 것은 물론이고 민원처리를 위해 공무원의 시간외근무를 하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이런 어려움이 한달가량 계속되자 군은 통신장비예산 1천7백만원을 들여 팩시밀리 14대를 구입, 지난 9월 24, 25일 이틀에 걸쳐 군청민원실과 각 읍면 민원실에 각각 1대씩 민원전용팩스를 신설하였다. 1대는 고장등 비상시를 대비해 예비용으로 두기로 했다.

팩스민원처리제는등 16종류의 민원서류를 팩스를 통해 전국 4천2백27개 시·군·구·읍·면·동 출장소를 거쳐 하루안에 송달해주는 체제로 이번 민원전용팩스의 신설로 출장민원이나 우편민원의 어려움은 훨씬 덜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