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 매립장 주민동의없이 못한다” 언성 높아져

[송산] 당진군의회(의장 한정우)의 송산면 출무일이 지난 4일 송산면내 각계 기관단체장과 이장단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운영됐다.

이자리에서 손종철 면장은 면 현안사업보고를 통해 ▲석문간척지내 위생쓰레기 매립장 설치에 따른 민원해소차원에서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해 줄 것과 ▲송산초·중학교 통학로 개설 및 노폭확장사업에 8천만원 ▲송산 소방청사 및 차고신축에 1억4천만원등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참석한 주민 대다수가 한보철강등 대규모 공단조성에 따른 도로 교통난 해소와 안전대책을 건의해 송산의 교통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음을 반영했다.

한편 회의 막바지에 이르자 위생쓰레기 매립장 부지와 인접한 가곡1리 이장등은 주민동의없이 혐오시설인 쓰레기매립장을 설치할 수 없다며 주민들의 배려를 당부하는 한정우 의장에게 격앙된 어조로 항의해 회의는 예정시간보다 늦게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