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 고대리, 정미 봉생리에 가스공급기지 설치예정

보령,서천화력등 서해권의 신규 화력발전소와 민간,산업공단에 LNG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주배관 매설공사가 이르면 올연말부터 당진에서 실시될 전망이다.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올부터 98년 완공을 목표로 평택에서 당진을 거쳐 서산~홍성~군산을 잇는 총길이 189.7k

m의 LNG 가스관 매설공사를 추진한다는 것.

이에 따라 1공구인 당진에서는 송악~당진읍~정미면에 걸쳐 가스관이 매설되며 송악 고대리와 정미 봉생리등 두군데에 가스압력을 조절하고 지선을 연결하는 가스공급기지가 설치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현재 이같이 1공구 기본노선을 정하고 군관계부서에 가스관 매설 및 공급기지 설치에 따른 협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0월 8일 관계부서 담당자들에게 사업설명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진군은 공급기지설치 예정지인 정미면 봉생리와 송악면 고대리에 각각 주민의견수렴절차를 거치고 있는데 해당 주민들은 안전사고 및 가스설비설치에 따른 지가하락등을 들어 우려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