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리 전금순씨 폐품수집 최우수상

[신평] 새마을지도자 신평면협의회(회장 강순철, 이정란) ’96 연말총회가 지난 23일 신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남녀지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한해동안 폐품수집에 모범을 보인 부녀회장에 대한 표창과 불우이웃 성금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는데 남산리 전금순 부녀회장이 폐품수집 최우수상을, 상오리 이이호 부녀회장, 거산리 김순호 부녀회장이 각각 2, 3위상을 수상했다.

협의회는 푼푼이 모은 회비와 폐품수집 수익금으로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뒤 어린 두동생을 보살피며 어렵게 살고 있는 소녀가장 장희선(한정초등학교4, 매산리)양을 비롯 신흥1리 김옥희 할머니등 무의탁노인 세분에게 각각 10만원씩 4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 새마을 담당공무원이었던 신현순(삽교천 관리사무소), 이제석(고대면사무소)씨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강순철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활동을 벌여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뒤 “올해의 성과를 발판으로 내년에도 더 열심히 일해 어디에서나 인정받는 새마을 일꾼이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