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25일 200석 규모의 첨단 국제회의장을 개설했다. 학술세미나 및 포럼 등 늘어나는 국내외 회의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도서관 5층에 마련된 이 동시통역 회의시스템은 60평 규모에 첨단 디지털 방식의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다. 최고 15개국어로 운용될 수 있으며 5석의 통역자용 부스, 방청석, 취재기자석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새 회의장은 핵심 기술인 중앙제어장치를 통해 발표자, 통역자 및 질의자들의 발언을 완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서대는 오는 4월11일에 열리는 4개국 대학총장회의를 이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 지역 행정기관 및 산업체에게도 개방해 지역의 부족한 회의장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