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내 도시가스 공급세대가 2천세대를 넘어 본격적인 도시가스(LNG) 공급시대에 접어들었다.
당진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주)한보에너지에 따르면 4월17일 현재 당진군내 도시가스 공급은 배관거리 29.5km에 주택용 2천135세대, 업무용 13개소, 일반용 2개소, 산업용 2개소에 이르고 있다.
주택용 도시가스가 당진군에서 공급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송악면 중흥리 동부제강 사원아파트 346세대로 그 이후 지난해에는 당진읍 원당리 청구아파트와 읍내리 동우연립 등 502세대에 공급됐고 올해는 읍내리 정우연립, 4월15일에 공급된 시곡리 현대아파트 등 1천287세대에 공급됐다.
(주)한보에너지는 올해까지 당진읍 읍내리 세원목화아파트와 벽산아파트, 신성아파트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원당리 택지지구 주공아파트에 공급할 계획이다. 내년에 원당리 주공아파트까지 도시가스가 공급되면 군내 도시가스 공급세대는 4천세대를 넘게된다.
도시가스는 발열량이 LPG의 2/3정도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공급가격이 1㎥당 530원 정도로 1천300원대의 LPG에 비해 1㎥당 800원이상 저렴해서 가정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한보에너지 영업팀 홍성건 대리는 “주택용 도시가스는 전체 도시가스 공급량의 5%미만으로 극히 적은 양이서 배관비용 등 시설비를 고려할 때 밀집지역인 공동주택외에 읍면지역이나 일반주택지역에 공급하는 것은 당분간 어렵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