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46년 ‘부처님 오신 날’인 지난 19일 지역의 20여개 사찰에서는 일제히 봉축법요식과 제등행렬이 거행돼 부처님이 사바세계에 오신 참 뜻을 새겼다.

사진은 당진포교원의 제등행렬 장면. 연등이란 “등을 밝힌다”는 뜻으로 그것을 보고 마음을 밝히라는 데에 본 뜻이 있다. 불전에 등을 밝혀서 자기의 마음을 밝고 맑고 바르게 하여 대자대비를 찬양하고 귀의하라는 의미다.

제등행렬에 참가한 불자들은 연등으로 어두운 거리를 밝히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밝고 따스한 세상이 되길 기원했다.

이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