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산구치소교회가 설립된 것을 기념해 이를 축하하는 창립예배가 열렸다.
15명의 뜻 있는 종교인 및 지역인사들로 구성된 교정위원들과 수감자 및 교도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예배는 대산감리교회 강환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예배를 마친 후 교정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감자들과 교도소 직원들을 위한 은종부부(복음가수)의 위문공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 서산구치소 교정위원회 창립총회가 열렸으며 대산감리교회 강환호 목사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강환호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구치소교회가 설립되어 축복 가운데 창립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가슴 뿌듯하다”며 “수감자들을 따스한 마음으로 보듬어준 교정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된 교정위원회는 앞으로 수감자들의 교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과 매주 구치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