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매매 지원 지난해보다 91% 증가
군내 쌀 전업농은 5월말 현재 1477명에 평균 경지면적은 5.6ha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말 1407명이었던 쌀 전업농은 올해 신규로 73명이 선정되고 3명이 자격취소돼 5월말 현재 1477명이며 농가 호당 평균 경지면적은 1997년 선정 당시 3.2ha에서 2.4ha가 증가한 5.6ha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농규모 확대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1991년 시작된 영농규모화 사업은 지난해까지 1260호의 농가에 2476건, 910억원의 자금이 지원됐으며 매매 지원이 668억원으로 전체 지원금액의 73%를, 임대차 지원이 218억원으로 24%를 차지했다.
농업기반공사 당진지사에 따르면 올해 영농규모화 사업은 농지매매 지원이 57억9천5백만원으로 지난해 30억2천8백만원보다 91% 가량 증가했고 농지임대차 지원과 교환분합 지원은 각각 26%, 17%정도 감소해 전체 지원금액은 82억1천4백만원으로 지난해 62억9천8백만원보다 30%가량 증가했다.
4월25일 농업농촌정책추진계획에 의하면 농림부는 종전의 일률적 지원을 벗어나 자금 및 기술·정보 등을 경쟁력있는 농업경영체에 집중지원하며 농지규모화 자금은 2~3ha 규모의 농가에 중점지원하고 농지 유동화를 위해 농지양도세 면제기간 단축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또한 규모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지관리기금을 연차적으로 확충하고 고령농업인에 대한 ‘경영이양직불제’를 지급대상 확대, 분할지급방식 도입 등의 제도개선을 추진해 규모화 효과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