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패혈증은 간질환 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 저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들이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해안에서 낚시 또는 어패류 취급 등 작업 중 피부상처를 통하여 이 균에 감염되어 발병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 원발성 패혈증을 유발하며 오한, 발열 등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하지통증이 동반되면서 다양한 피부병변이 발생하므로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예방대책

개인 및 가정의 위생수칙으로는 첫째, 어패류 취급시에는 주방기구는 용도별로 구분사용하고 살균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어패류 사용 용기 등은 차아염소산나트륨(Sodium hypochlorite ; 0.1%~0.5%) 또는 락스 등 살균세척제를 이용해 수시 소독). 둘째, 어패류 보관시에는 5℃이하로 저온 저장하고 섭취시에는 60℃이상으로 가열처리하거나 수도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토록 해야 한다. 셋째, 특히 간질환 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 저항력이 약한 만성질환 환자들은 어패류 생식을 금해야 한다. 넷째, 환자발생 즉시 의료기관 등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횟집 및 음식점에서는 첫째,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조리 한다. 둘째, 행주, 칼, 도마 등은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하고 살균소독을 한다. 셋째, 수족관수는 항상 청결히 하고 수온은 15℃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넷째, 어패류 보관시에는 5℃이하로 저온 저장하고 섭취시에는 60℃이상으로 가열 처리하거나 수도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토록 해야 한다.

어판장에서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어판장 바닥, 좌판 및 어패류 사용용기 등은 차아염소산나트륨(Sodiumhypochlorite ; 0.1%~0.5%) 또는 락스 등 살균세척제를 이용해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