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보건소(소장 임진수)가 주관하는 제17회 에이즈의 날 기념 캠페인이 지난 6일 당진 구터미널 일원에서 열렸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998년 12월1일을 ‘에이즈의 날’로 정한 이래 매년 12월1일 실시하는 ‘에이즈 예방 캠페인’은 당진에서도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당진군 보건소 예방의약팀 이순아 팀장을 비롯한 보건소 관계자들과 각 읍면 보건지소 근무자들이 참여해 당진군민들에게 에이즈 예방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에이즈 예방 어깨띠를 두르고 팜플렛과 홍보용 콘돔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이순아 예방의약팀장은 “에이즈는 이제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닌 만성질환이 됐다”며 “병을 발견하고 치료만 한다면 병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병이 의심되면 신원확인과 같은 절차없이 익명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군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