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곡초등학교 총동문회 신임회장으로 장정식 송산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지난 14일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온 전국 각지의 동문들이 모교 교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유곡초등학교 총동문회 제4차 정기총회 및 동문 단합대회가 열렸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계획됐던 체육대회가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음에도 많은 동문들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참석해 옛정을 나눴다.
박홍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르지 못한 일기에도 많은 선후배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뤄준데 감사한다”며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을 되돌아 보며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문들은 임기를 다한 박 회장의 후임으로 장정식 송산농협 조합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장정식 신임회장은 “반세기의 역사를 가진 모교 유곡초등학교가 무한히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한다”며 “새로 선임되는 임원들과 함께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를 마친 동문들은 이날 비로 인해 취소된 체육대회를 대신해 기별 노래자랑을 열고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