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초등학교(교장 신영호) 개교 70주년을 맞아 총동창회(회장 이남영)에서 지난 15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한마음 잔치를 열었다.

각계의 동문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기념행사와 한마음 체육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재학생들의 무용 및 줄넘기 공연으로 막을 올린 기념행사에서 이남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월이 아무리 흐른다해도 잊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모교”라며 “경향 각지에서 참석해주신 선후배 동문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에 기여한 이상호 전회장에게 감사패가, 이병완 핸드볼코치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어서 총동창회에서 기증한 개교 70주년 기념시계탑 제막식이 거행됐다.

오후에 진행된 한마음체육대회에서 동문들은 줄다리기, 훌라우프 돌리기, 승부차기 등 다채로운 경기에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그맨 이상훈씨의 사회로 진행된 노래자랑에는 기수별 대표자가 참여해 노래실력을 뽐냈으며 동문들의 끼와 여흥으로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