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 완공예정 공사재개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됐던 당진읍 채운리 장례예식장이 새 인수자를 만나 공사재개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올초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장례예식장은 출향인 서영훈씨가 당진새마을금고로부터 소유권을 인수하면서 공사재개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송산 금암리 출신으로 당진중과 호서고를 졸업한 출향인 서영훈씨(38, 전북 부안)씨는 지난 7월18일 당진새마을금고로부터 소유권을 인수하고 당진군에 이전허가를 신청해 새로운 건축주로 등록했다.

장례예식장의 새 인수자인 서영훈씨는 지난 8월21일 처음으로 공사재개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서씨는 “많은 주민들이 서산의 장례예식장을 이용하는 것을 보고 우리지역에도 장례예식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곧바로 공사를 재개해 11월말이나 12월초에 건물을 완공하고 12월말에서 내년초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