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숲속학교 인터뷰
아빠의 권유로 이번 숲속학교에 참여한 김슬지 양은 매직풍선으로 직접 만든 강아지를 들어 보이며 “어렵게 만들었지만 직접 해보니까 재밌어요”라며 “나무와 풀들로 우거진 이런 곳에서 처음 보는 여러 친구들과 마음의 문 열고 어울렸죠”라고 말했다.
가수 신화와 왁스를 좋아하는 김슬지 양의 꿈은 가수가 되는 것. 동아리 활동을 통해 통일노래를 배웠다는 김슬지 양은 소녀 특유의 수줍음을 감추지 못하고 노래 한 소절을 작은 목소리로 들려주었다.
“치자물로 천연염색한 노란 손수건은 아빠와 엄마에게 선물할 거예요. 밤에 여러 친구들과 손 꼭 잡고 무서운 산길도 무사히 걸었구요, 처음 해보는 쥐불놀이도 신기해요.”
김슬지 양은 “숲속학교에서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 재밌게 지냈다”며 “다음에도 숲속학교가 열리면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