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3년간 문화관람실, 문화창작실 등 운영
당진새교육공동체시민모임이 앞으로 3년간 ‘문화의 집’ 운영을 맡게 됐다.
당진군 군정조정위원회는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당진군 문화의 집’ 운영 위탁 결정을 위한 회의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운영을 맡을 수탁자로 당진새교육공동체시민모임(회장 안승환)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군정조정위원회는 신청서를 제출한 당진새교육공동체시민모임의 안승환 회장과 당진문화원의 정정희 원장으로부터 사업계획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 군정조정위원회는 모든 안건에 대해 합의를 통해 결정했으나 이날 안건의 경우 이해관계가 첨예했던 만큼 결국 투표까지 이어졌다. 15명의 대상 위원 중 13명이 투표에 참가한 결과 7:6으로 당진새교육공동체시민모임이 운영을 맡게 됐다.
앞으로 3년간 ‘문화의 집’ 운영을 맡게 된 당진새교육공동체시민모임의 안승환 회장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저녁 9시까지 개방하고 문화예술인들에게 발표회 및 연주회의 장을 제공하는 한편 그들의 재능과 기능이 일반주민들에게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읍 읍내리 50-6번지에 위치한 ‘당진군 문화의 집’은 지상 3층 건물 중 2층(109.6평)과 3층(109.6평)의 △문화시청각실 △문화관람실 △개인연습실 △문화정보자료실 △문화사랑방 △안내데스크 등이며 위탁기간은 2002년 9월30일부터 2005년 9월29일까지 3년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