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학생연극제가 오는 11월12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척박한 청소년 문화에 대한 자구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열려 많은 청소년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제1회 학생촌극제’는 올해 학생연극제로 명칭을 바꾸고 정식 연극제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정착과 연극예술을 통한 정서적·예술적 가치를 고취시켜 청소년 스스로 창조적인 문화를 일궈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된 이번 행사는 당진교육청·당진교육청국어교과연구회·당진새교육공동체시민모임이 주관하고 (주)당진시대가 주최하며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신평고, 당진고, 당진중, 순성중, 상록초 등 5개교에서 정성을 기울여 준비한 연극이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학생연극제는 순수한 청소년예술공연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이 내재된 청소년 문화와 예술의 문을 두드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