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월 결성된 당진군 초·중자모회장 협의회(회장 정미정)가 지난 12일 당진수협 앞 ‘갤러리 전람회의 그림’에서 불우아동을 돕기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특히, 차 한잔의 향기로 불우한 아동들에게 사랑을 베풀기 위해 한 달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어서 아름다운 시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당진군 내의 초·중 자모회장 40여명과 일부 고등학교 자모회장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문을 열자마자 손님이 밀려들어 저녁 늦게까지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을 이뤘다.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치른 자모회장들은 차와 떡 등을 성심 성의껏 손님들에게 대접했으며, 행사장을 찾아 작은 도움을 보탠 손님들도 여담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찬조 출연한 송악중학교 김광진·최장안 교사가 플릇과 피아노 연주로 아름다운 곡을 연주해 행사장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미정 회장은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은 임원들과 여러 자모회장님들의 수고가 컸다”며 “행사장을 무료로 임대해준 최평곤씨와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군내의 불우한 아동들에게 쓰여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