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 면천면 삼웅2리(이장 여인학) 주민들이 녹색농촌체험마을 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공주산업대 신우균 교수의 강연을 듣고 앞으로 녹색농촌체험을 추진하기 위한 마을의 의지를 모았으며 기반조성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삼웅2리는 지난해 농협과 당진군의 협력사업으로 지역농업활성화사업을 위한 공주대 건설팅용역 결과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7월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그린투어리즘 교육에 주민 35명이 참석한 후 주민총회를 열어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추진할 것을 결의하고 7월25일에는 주민40명이 서천군 합전마을 아리랜드를 방문해 견학했다.

농협과 당진군의 지원으로 체험마을을 위한 기반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삼웅2리에 녹색농촌체험마을 지정을 앞두고 행정자치부의 실무진이 마을을 방문해 현장 실사를 진행한다. 행자부에서 시범마을로 지정되면 내년에 2억원 가량의 예산이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인학 삼웅2리장은 “주민들의 열의가 높고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틀림없이 녹색농촌체험시범마을로 지정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설명회가 끝난 후 주민들은 마을회관에 모여 유화종씨의 아들 유영동(호서고 3)군이 서울대 경영학부에 합격한 것을 축하하는 잔치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