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자작시를 모아 엮은 연호시문학회(회장 김종섭) 제4집 「봄을 기다리는 겨울나무」가 발간됐다. 연호시문학회는 지난 1월28일 합덕의 기린숯불갈비에서 「봄을 기다리는 겨울나무」의 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눈이 풍성하게 내린 이날 저녁에 열린 출판기념회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지난해 봄에 ‘열린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정숙 회원의 등단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봄을 기다리는 겨울나무」는 회원들의 자작시 70여편과 제26회 상록문화제 주부백일장 입상작품 등 총 151쪽으로 이뤄졌다. 순수하고 함축적인 언어들로 삶과 인생을 표현한 다양한 시들을 묶은 「봄을 기다리는 겨울나무」는 이정음 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합덕 운산리의 이태리안경원에서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