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면 송학리 1·2구 인근의 노인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학교회에서 경로잔치를 벌이고 있다.
▲ 면천면 송학리 1·2구 인근의 노인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학교회에서 경로잔치를 벌이고 있다.

【면천】 면천면 송학리에 위치한 송학교회(담임목사 김희동)에서 지난 1월24일 송학리 1·2구 인근의 노인들 6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송학교회는 매년 1회씩 인근의 노인들에 대해 목욕봉사를 실시해왔으나 지난해 연말에 교회를 새로 건축한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올해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경로잔치는 교인들이 직접 자원봉사로 참여했으며, 부대비용도 교인들의 헌금으로 십시일반 모아서 마련했다.

경로잔치에 초청 받아 자리를 함께 한 노인들은 ‘유명해국악예술선교단’의 화려한 공연을 지켜보며 웃음꽃을 피웠으며, 교인들이 마련한 풍성한 점심식사를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송학교회는 다섯 덩이의 보리떡과 두 마리의 물고기로 수많은 이들에게 배풀었다는 뜻인 오병이어(五餠二魚)의 믿음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자그마한 사랑을 점점 크게 키우고 있다.

이희철 기자 hclee@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