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숙씨가 지난 20일 생활개선회중앙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농촌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적인 활동을 하게 됐다.

현재 부녀상담소에서 고개 숙인 여성들을 위해

상담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조희숙씨는 지난 1989년부터 생활개선회에 참여해

8년간(1989~1997) 생활개선회 군회장과 충남도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대통령표창(1991년)과 충남도농어촌발전 은상(1995년)을

수상한 바 있다.

조희숙씨는 “생활개선회의 현직에서 물러나 있는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며 “농촌여성들을 위해 값진 결실을 거두는 한편,

후배여성들의 설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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