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강】 지난 13일 우강면 내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우강면민 벚꽃길건강달리기대회가 6백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우강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수)에서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들판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따라 달리며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출발지인 내경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삼삼오오 모여든 우강면 주민들은 운동장을 출발해 소반리 마을회관을
반환점으로 다시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5.4㎞ 구간에서 화창한 봄날의 너른 들판과
도로가를 따라 피어오른 벚꽃을 감상하며 상쾌한 달리기를 즐겼다.
우강면새마을협의회는 이날 벚꽃길 조성에 협조한 송창석 주민새마을과장과 고경수
우강면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대회 참가자들에게 기념 티셔츠와 성원리
출향인 김태중씨가 기증한 1천주의 살구나무 묘목을 나눠줬다. 또한 대회를
마친 후 행운권 추첨을 통해 축구공, 자전거 등 각종 체육용품을 선물했다.
우강면 벚꽃길은 3년전 우강면새마을협의회가 내경리에서 부장리까지
7.3㎞의 산업도로에 2천주의 벚꽃을 심어 조성했으며 봄을 맞는 우강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