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이 아름답게 핀 우강 들판 길을 따라 달리기 대회가 열렸다.
지난 11일 열린 이번 대회는 우강체육회와 새마을회, 이장단협의회 등이 지원해 열리게 됐으며 면민과 인근지역 주민들 7백여명의 참가 속에 치러졌다.
이날 달리기에 앞서 이상수 새마을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우리 면민 손으로 심고 가꾼 벚꽃길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이 길을 우리의 자랑으로 삼자”며 “이번 대회가 이웃과 함께 뛰면서 화합하고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이날 건강 달리기를 통해 아침운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달리기에 앞서 정재성(내경초) 교사의 지도로 기초운동을 한 다음 우강기동대(지대장 전종호)의 인도에 따라 벚꽃이 만개한 길을 따라 소반리 회관을 돌아오는 코스를 할아버지, 할머니, 초등학생, 일반인 등이 어우러져 함께 달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갑순 군수 권한대행과 이은호 군의원, 고경수 면장등이 참가했고 완주한 모든 사람들에게 기념 티셔츠가 주어졌으며 달리기를 마친 후 행운권 추첨을 해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