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만 있으면 아이들이(혜림 6. 승한 4) 답답할 것 같아 읍내에 볼 일이 있어 나왔다가 남산이 올랐다는 송악면 석포리 임영희씨.
“아이들이 남산에만 오면 무척좋아해요. 공원에 놀러 온 기분이 들거든요. 당진에 이런 휴식처가 있다는 게 참 좋아요. 아마 남산 근처에 살았으면 매일 놀러 왔을 거예요. 꽃피고 처음 올라왔는데 이곳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져 자주 찾아오고 싶어져요.”
간간이 비가 흩날리는 날씨였는데 마냥 좋아서 뛰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다.
오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