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연합주부풍물단이 도지사기 주부 풍물대회에서 영예의 장원을 차지했다. 지난 7일 신성대학 태촌아카데미홀에서 도내 15개 시군 주부풍물단 대표팀이 참여한 가운데 당나루 풍물놀이 주관으로 제7회 도지사기 주부 풍물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심대평 도지사와 김낙성 군수 등 내빈이 지켜보는 가운데 당나루 아낙취타대를 선두로 15개 시·군 출전 풍물단이 입장한 것을 시작으로 1부행사가 진행됐다.

문선이 당나루 풍물놀이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나와 내 가정을 변화하게 만들었고 작지만 우리가 이웃한 이 사회를 더욱 밝게 했다”며 “화려하고 상업적인 연기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섬세함과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신명을 그대로 발산하자”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2부행사에서 마당패 뜬쇠가 열정적인 공연으로 본격적인 풍물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당진읍 주민자치센터 풍물교실 ‘야단법석’과 금산복수 여성농악대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풍물대회가 끝난 후 참가팀 전체가 참여하는 뒤풀이가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청양군 연합주부풍물단이 장원을, 부여군 내산농가 주부모임농악단이 차상을 차지했으며 주부 풍물대회에 공이 큰 사람들에게 ?

돝恥玲?군수의 표창패가 수여됐다.

김정진 기자 jjkim@djtimes.co.kr

■ 대회결과 ■

△장원:청양군 연합주부풍물단 △차상:부여군 내산농가 주부모임농악단 △차하:연기군 한가락풍물패, 당진군 합덕농협 풍물패, 금산군 나아내풍물단, 홍성군 한소리풍물패 △상쇠부문:최귀영(금산군) △지도부문:허정수(연기군)

■ 표창자 명단 ■

△도지사 표창:당진군 당나루풍물놀이 신현숙, 서산시 용모리풍물단 김상태 △군수 표 창:당나루풍물놀이 이남순, 차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