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서청원 전 대표가 당진을 방문하고 지구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19일 서청원 전 대표는 당진지구당 당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협 웨딩홀에서 강연회를 갖고 자신이 당 대표로서 적임자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서 전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 패배하는 바람에 대표를 사퇴했으나 뒷짐지고 있을 수는 없어 총선을 승리를 이끌기 위해 편히 정치할 수 있는 여건임에도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운동과 민주화 운동의 경험을 살려 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현재 한국의 정치지도자 중 유일하게 충청도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고향이 충청도인 서청원을 여러분이 키워줘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 전 대표에 이어 연단에 나선 정석래 지구당위원장은 “충청도 천안 출신으로 5선 의원에 당대표를 역임한 서 전 대표의 지지율이 보통 70%라고 하는데 그 이상을 주겠다고 한다면 박수를 보내달라”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유도했다.
한편 서 전 대표는 지난 21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출마선언식을 겸한 후원회에서 대표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