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지초등학교(교장 하상규)는 2000년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강덕초등학교(교장 오상탁)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도·농 학생교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지난 4일 강덕초 40여명의 학생과 김인숙 교감, 권순랑 교사는 해미읍성을 방문한 후 기지초에 도착해 다목적실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서 기지초 하상규 교장은 “당진은 효의 고장이며 인심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1박 2일의 짧은 기간동안 갯벌체험과 문화유적지 및 산업시설 견학을 통해 친목도 도모하고 한마음으로 뜻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덕초 김인숙 교감은 “서로 다른 고장의 문화를 이해하고 생태 탐구 및 실제 체험을 통해 다른 고장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서로 위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길 바란다”라고 답사를 했다.
이날 기지초는 뱅어포를, 강덕초는 배구공을 각각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환영식 후 학생들은 곧바로 솔뫼성지와 삽교천 함상랜드 견학을 했으며 저녁에는 기지초 학생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당진화력 견학과 도비도 갯벌체험을 실시했다.
기지초 김광수 교무부장은 “갯벌체험시간이 짧아 너무 아쉬웠다. 기지초와 강덕초의 4~5학년생 80여명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중 당애선 기지초 자모회장을 비롯한 학부모들이 도우미로 활동하며 아이들의 체험학습을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