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이 돕기’ 성금답지
난치병인 혈액암에 걸려 투병중인 기지초등학교 1학년 김하경 어린이(본보 7월24일자 보도)를 돕기 위한 각계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당진새교육공동체 시민모임 등 군내 7개 단체가 모여 결성한 ‘하경이돕기 운동본부(본부장 구자생)’에서는 지난 11일 도비도에서 열린 민주당 수련대회에서 모금운동을 벌여 성금 1백10만8천원을 모금, 오는 9월2일 열기로 한 특별 자선공연 수익금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또 기지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일동이 3백10만원을 모아 지난 21일 하경이 아버지 김진수씨에게 전달했으며, 송악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도 1백30만원을 모아 지난 24일 기지초등학교에 기탁했다.
또 축협 송악지소 직원들이 20만원, 송악새마을금고내 친목모임인 좀도리 만나, 좀도리 이과, 좀도리 예당모임에서 모두 50만원을 모아 학교측에 전달했다.
당진라이온스클럽(회장 최동진)에서도 지난 31일 성금 20만원을, 기지초등학교 정삼섭 전 교장이 20만원, 김낙성 당진군수도 성금 30만원을 지난 4일 학교측에 전달했다.
본사 직원회에서도 20만원을 하경이돕기 운동본부에 기탁했으며, 기지초 자모회(회장 김정숙) 회원들은 지난 11일 성금 10만원과 함께 병문안을 다녀오기도 했다.
한편 서울 중앙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김하경 어린이는 현재 4주일이 걸리는 2차 항암치료에 들어갔으며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10월경 골수이식수술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억여원 가까이 들어가는 수술비와 치료비를 마련할 뾰족한 대책이 없어 각계의 보다 많은 온정이 절실한 상황이다.
■하경이돕기 운동본부 ☎ 356-1333
농협/ 461-12-271066 예금주 이중호
국민은행/ 466-24-0097-468 예금주 이중호
■기지초등학교 ☎ 355-6090(농협 481113-51-033282 예금주 기지초교)
■기지초등학교 총동문회(농협 481113-52-109255 예금주 안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