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에 관한 포럼이 지난 17일 합덕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열렸다. 당진지역사회연구소(소장 홍태표)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날로 고령화되는 당진군의 인구와 그에 따른 빈곤, 질병, 고독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세대 공동체 교육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귀자 합덕대건노인대학 교학부장은 “노인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약한 존재가 아니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존재”라고 설명하고 “이들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어린이 및 청소년과 중간세대, 노인이 동등한 입장에서 교육에 참여하는 세대 공동체 교육이 실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