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 충남도 4-H회원들이 도비도에 모여 수련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도내 각 시·군에서 모인 4-H회원 4백여명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석문면 도비도 농업기반공사 대호환경사업소 농어민교육복지센터에서 ‘2003 충청남도 4-H수련대회’를 열었다.

이번 도 4-H 수련대회는 첫날 각종 시설물 설치와 화합족구대회에 이어 둘째날 개회식과 무인도 정복 수상훈련, 횃불 봉화식이 진행됐으며 셋째날에는 시·군대항 화합경기, 환경정화활동, 추억만들기 시상과 폐회식이 열렸다.

대회에 참석한 4-H회원들은 2박3일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치르며 시·군의 구분을 뛰어넘어 하나로 어우러져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한편 대회 둘째날인 18일에는 심대평 도지사가 횃불 봉화식에 참석해 수련대회를 축하하고 4-H회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