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강복환 충남도교육감의 퇴진을 촉구하는 ‘교육감 퇴진 걷기대회’가 지난 7일 당진읍 농협중앙회 앞에서 열렸다.
강교육감 퇴진을 위한 충남제 정당,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송영주 전교조 당진지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강 교육감 퇴진 서명운동과 함께 피켓시위를 전개했다.
공대위는 “각서파문에 이어 매관매직 혐의로 결국 구속된 강복환 교육감이 하루빨리 물러나는 것이 충남교육계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공소시한 만료를 이유로 옥중 결재할 뜻을 밝힌 강 교육감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난 1일 대전에서 출발한 ‘교육감 퇴진 걷기 대회’는 당진과 예산을 거쳐 9일 천안에서 해단식을 갖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기연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