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멘트부두의 서부두 전환배치를 검토하겠다는 해양수산부의 방침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 당초 동부두에 건설될 예정이었던 시멘트 부두를 평택 주민들의 반대를 이유로 행담도와 인접한 서부두로 전환 배치하겠다는 발상은 당진군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무시하는 행위다.

- 시멘트부두의 서부두 전환배치가 문제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시멘트부두가 서부두에 건설될 경우 365일 강풍을 맞으며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각종 분진과 시멘트 가루가 바다에 유입될 뿐만 아니라 불과 1.8㎞ 떨어진 행담도에도 큰 피해가 우려된다. 삽교호에서 시작되는 해안관광단지 조성과 부곡공단의 기업유치에도 큰 지장이 있다. 특히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서부두의 경우 육지에 인접한 동부두에 비해 평균풍속이 훨씬 강해 피해가 우려된다.

- 어떻게 대응할 방침인가?

" 우선 각 단체와 개인의 협조를 받아 현수막을 일제히 게시하기로 했다. 현재 292개 단체에 협조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앞으로 각 읍면별 로 순회 공청회를 개최해 주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해수부에 지속적으로 백지화를 요구할 것이며 만약 관철되지 않을 경우 해상봉쇄 등 실력행사도 불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