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들의 화합을 다지는 이날 체육대회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내·외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여성단체협의회 이영희 회장은 대회사에서 호주제 문제를 거론하며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역할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역설하며 “여성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당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군내의 13개 여성단체 회원 150여명은 해나루, 진달래, 당학이 팀으로 나뉘어 풍선서바이벌 게임, 지네발 릴레이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여성단체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2002년도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인 한화자·김인순·엄우정,·양상순씨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