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진솔한 삶의 풍경이 담긴 본지 ‘신문 속 잡지-마당’면을 가장 좋아한다는 안임숙 부회장은 수년동안 적십자에 몸담아오며 사회봉사 사업과 자원봉사, 구호활동 등을 펼치는데 ‘당진시대’가 보도하는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들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안 부회장은 “신문이 월요일에 배달되니까 일주일 동안 어디서 무슨 행사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주간행사 소개란이 하나 마련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정치, 경제, 문화면 등과 같이 ‘여성’에 관한 독립된 지면을 신설해 호주제 폐지에 관한 문제 등 다양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문이 독자와 기사의 대상자간에 편파적이지 않고 중립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안 부회장은 “여러 중앙지들을 보면 곧 전투태세에 들어갈 것처럼 각 신문사들이 서로 다른 입장으로 맞대결하고 있다”며 “당진시대는 어떤 문제에 도전을 받으면서도 가슴이 훈훈해지는 신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회장은 지역이 가진 문제의 심각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게끔 노력해주길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