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가금 인풀루엔자)이 메추리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난 12월27일 축산위생연구소 통합지소(당진)는 신평면 신흥리 신기농장의 오리 20마리에 대한 혈청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육용 오리농장의 혈청검사도 음성으로 판정돼 인근 군내 양계농가의 걱정을 일부 덜게됐다.

당진군청 구자순 축산담당은 “여전히 차단방역을 못해서 걱정”이라며 양계농가는 방역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2월29일 당진군청 구내식당은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점심을 삼계탕으로 준비해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에게 닭고기 섭취로 조류독감이 전염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