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맑고푸른당진21 추진협의회(대표회장 이상욱)는 송악면 청금리(이장 조운형) 마을회관에서 지난 12월30일 주민들과 조류보호협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협약식과 고니마을 현판식, 고니탐조대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욱 대표회장은 “고니마을 청금리를 농촌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체험관광코스로 개발해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고니 서식처를 보호해 주민참여형 환경보전 마을의제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니마을 만들기 실천사업은 맑고푸른당진21 추진협의회가 마을의제21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오봉제 주변 생태조사, 주민 설문조사, 연 씨앗 식재, 주민교육, 현판설치 및 감사단운영, 탐조대 설치 등을 실시했다.

오봉제 저수지는 천연기념물 제201호 고니 100여마리가 3년전부터 찾아와 월동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근접해 고니를 볼 수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