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종기 천안시 부시장이 당진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공직을 사퇴했다.
지난 24일 민 부시장은 당진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직사퇴와 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민 부시장은 “중앙부처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공무원으로 재직 기간 중 쌓은 노하우와 열정을 고향에서 다시 꽃피우고자 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앞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지역에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전문가로서 기업유치와 재래시장 활성화, 관광단지 개발, 석문국가산업단지 조기 개발, 당진항 개발 등으로 당진 경제를 부흥시키고 이를 통한 인구유입으로 당진을 시로 승격시켜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 부시장은 지난 1980년 조달청에서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대전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운영부장, 충청남도 지역경제국장, 충남도 경제통상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02년 7월부터 천안시 부시장으로 재직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