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중·고 축구, 최강 확인

충남도 협회장배 나란히 우승

도지사기 시·군대항, 당진군 3위 그쳐

신평중·고 축구부가 충청남도 축구협회장배 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해 도내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

제10회 충남도 축구협회장배 종별대회 및 도지사기 시·군대항 축구대회가 지난 13일부터 닷새동안 당진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충청남도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당진군 축구협회(회장 가영순)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18개팀과 8개 시·군 대표팀 등 모두 26개팀 5백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5일간 모두 27경기가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신평중학교와 신평고등학교가 종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최강의 실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으며 지난해 도민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당진군은 보령·서산시에 밀려 3위에 그쳤다.

한편 첫날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신평고 주경철 교사 등 축구발전에 기여한 여러 인사들이 각종 표창을 받았다.

■경기결과 △초등부:우승(부여 궁남초), 2위(조치원 대동초), 3위(천안초, 천안 성거초) △중등부:우승(신평중), 2위(논산중), 3위:천안중, 조치원중 △고등부:우승(신평고), 2위(천안농고), 3위(강경상고) △일반:우승(보령시), 2위(서산시), 3위(당진군,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