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비, 수수료 문제 숙제로 남아
【종합】 당진군의 대표 브랜드 해나루쌀과 당진쌀을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권갑순 군수권한대행과 유종인 농협지부장 및 지역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팜(www.dangjinfarm.com/한글도메인:해나루쌀/당진쌀-이하 당진팜) 시연회가 열렸다.
이날 시연회는 용역을 담당한 (주)아이비코어 이성칠 부장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 부장은 당진팜의 핵심을 상호 의견교류에 뒀다며 고객지향의 쇼핑몰을 만들기 위해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한 당진팜은 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쌀 요리의 다양성을 알리는 등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들인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현재는 쌀 단 한 품종만 거래되지만 앞으로 과채류에도 확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당진팜은 해나루쌀과 당진쌀로 구별돼 있으며 당진쌀은 군내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되는 쌀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게 했다.
이날 참석한 지역 조합장들은 시연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자상거래를 통해 쌀 유통이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권 대행은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해나루쌀과 당진쌀판매가 가능해졌지만 특별히 신경 쓸 문제는 상거래의 신뢰 확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시연회는 70% 정도 완성된 당진팜의 프로그램상 미비점에 대한 보완요구가 이어졌으며 택배비와 전자상거래 수수료문제는 숙제로 남겼다.
김윤태 기자 yt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