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최경식)는 1/4분기 화재발생 현황과 2003년 같은 기간 대비 화재발생 건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화재 발생건수가 총 29건에 재산피해액 1억4천58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건수는 1건 증가에 그친 반면 피해액은 58만원이 감소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자료에 따르면 차량화재 건수가 2003년 4건에서 2004년 8건으로 전년대비 100%가 증가했고 전기로 인한 화재 건수는 16건으로 전년대비 167%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소별로 보면 주택 9건, 차량 8건, 축사 3건, 공장 2건, 점포 1건, 기타 6건으로 나타났고 원인별로는 전기 16건, 담배 1건, 불티 1건, 방화 1건, 아궁이 1건, 기타 9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인별 1위를 차지한 전기 화재의 주요원인은 전문기관의 합격검사 및 품질보증 제품을 사용하지 않거나 노후 전선을 방치·사용하고 무단·임의로 설치하는 전기설비 등에서 일어나는 누전 또는 합선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