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철석(41)씨가 당진군수 보궐선거 열린우리당 후보로 지난 4월28일 공천을 신청했다.
신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군정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꼈고, 지역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던 총선후보가 낙선했기 때문에 공유했던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공천을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씨는 각 자치단체간에 자연스럽게 경쟁체제가 도래해 전체적으로 발전은 진행되겠지만 더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머리가 있는 대기업 출신 CEO가 군정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의 상황을 이웃 자체단체와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라고 규정하고 현재의 상황에서는 덕장보다는 추진력이 강한 용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씨는 군정을 이끌게 된다면 군의 발전을 위해 군수가 직접 뛰는, 세일즈맨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진항의 구체적 개발과 석문공단의 조기 착수 등 우선순위를 확실히 세워서 추진할 것이며 직무 및 인사시스템을 개선해 공무원이 어느 지역 어느 부서에서 근무하든지 정당하게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천가능성에 대해 신씨는 다른 인물들의 경우 공천을 위해 준비해 왔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에 비해 자신의 인지도가 약한 것이 사실이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공천확정 때까지 얼굴 알리기 개념의 선거활동은 하지 않는 대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들에게는 도움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천방식에 대해서 신씨는 열린우리당의 군수후보 공천은 진성당원에 의해 선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중앙당 내정은 올바르지 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