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초반 의례적 인사, 일괄 질문·답변” 등 지적
올해 군의회 군정질문 기간에도 당진참여연대(회장 조상연)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자리를 지키며 의정활동을 모니터했다.
이번 군정질문 기간 중 당진참여연대의 조상연 회장과 김본겸 사무국장이 시간을 내어 본회의장의 방청석을 지키며 의정감시 활동을 펼쳤다.
당진참여연대는 군정질문에 앞서 김천환 의장을 방문하고 군수 관사의 매각 혹은 용도전환, 고위 공직자 판공비 사용내역의 인터넷 자진 정기공개, 군 산하위원회의 활성화 등 16가지 지역현안 및 과제를 질문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군정질문 기간 내내 의원들과 실과·사업소장들의 발언을 기록하는 등 모니터 활동도 전개했다.
조상연 회장은 방청에 대한 약평을 통해 “대부분의 의원들이 군정질문의 처음 시작부분을 군수와 실과장, 동료의원들에 대한 인사, 성실한 답변과 군정수행 당부 등 의례적인 인사로 상당한 시간을 허비한다”며 “실사구시의 시간활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괄질문과 일괄답변을 중심으로 하고 보충질의도 거의 없어 둘째날의 경우 질문에 40분, 답변에 2시간밖에 안 걸렸다”며 “충실한 질문과 답변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진참여연대는 이번 군정질문에 대한 모니터 결과를 취합해 평가서를 작성,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