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동)는 지난 5일 신평면 초대리 마을회관에서 밤호박 작목반 회원(회장 문구현)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 수출컨설팅을 개최했다.

올해 600평의 밭에 단호박을 심어 수확을 앞둔 채 교육을 받고 있는 김진택(60)씨는 “수확 전에 교육을 받아 다행”이라며 “수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국내 밤호박 가격이 비싸 수출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미리 정한 품질의 물량에 대해서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용세 이장은 “지난해 4백톤 정도 수출을 했다”며 “올해도 주민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날씨가 도와줄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농촌진흥정 난지농업연구소 성기철 박사로부터 ‘밤호박 고품질 생산을 위한 착과 기술’과 ‘수확후 저장방법’에 대한 기술교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