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강】 소들강문과 우강평야를 지켜온 우강면민의 역사가 담겨 있는 면지가 범천면(우강 옛지명)이 역사에 나타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약 500여년만에 세상에 처음 나왔다.
지난 13일 우강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민종기 군수와 우강지역 주민들, 출향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지 발간을 축하하는 출판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고경수 면장은 축사에서 “우강면의 역사와 전통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면지를 발간하게 돼 오늘 면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됐다”고 말했다.
유흥근 편찬위원장은 “과거, 현재, 미래의 대화가 숨쉬는 것이 역사”라며 “우강면지는 생산적이고 적극적인 역사를 이루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면지 발간에 공이 큰 편찬위원과 후원자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축하연주와 축시가 낭독되면서 분위기가 고조됐다.
우강면지는 총 1,560쪽에 역사, 지리, 행정, 농업 등은 물론 많은 사진기록과 고증자료가 포함돼 있다.
■수상자면단 △감사패(우강면장):유흥근, 김추윤, 이인화, 홍석표, 최영근, 구을회, 유혜경, 손병석 △감사패(편찬위원장):고경수, 이은호, 허한희, 이완재, 최건묵, 김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