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까지만 해도 고소득층의 운동으로 여겨졌던 볼링은 최근 대중체육으로 급속히 자리 잡아가고 있다. 별다른 장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이다.
운동에 드는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전신운동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30세 전후 젊은 직장인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
볼링은 무엇보다 정신집중에 좋은 운동으로 심신을 안정시킨후 10개의 핀을 쓰러뜨리기 위해 정확한 계산으로 정확한 몸동작을 해야한다.
초보자들은 일단 공을 가운데로 굴리는 연습만 하면 되지만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이 볼링이다.
또한 어려울수록 도전의 매력이 있는 것이 볼링이다. 핀을 다 쓰러뜨리려면 직구가 아니라 커다란 각을 그리며 탄력있는 투구를 해야한다.
88올림픽 이후 국민들에게 소개된 뒤 방송매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볼링은 최근 2년사이 생활체육으로 당진에 급격히 확산되었다.
현재 당진에는 한아름등 주부클럽 2개와 남성클럽 14개에 300명 가까운 동호인이 있다.
1게임에 10분~15분이 할애되며 비용은 게임당 1천6백원~1천8백원이다. 주부회원들은 1천2백원으로 특별우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