꿋꿋한 동심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른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건만 버스를 기다리느라고 한줄로 선 아이들의 인내는 봄볕에도 아랑곳 없이 꿋꿋하기만 하다. 우리라면 어땠을까? " 토요일 낮, 상록초등학교 앞에서

이명자 차장